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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 교통 법규위반운전자의 특성연구 :사회경제적 지위(Socio-Economic Status)와 자기통제력을 중심으로

Title
반복적 교통 법규위반운전자의 특성연구 :사회경제적 지위(Socio-Economic Status)와 자기통제력을 중심으로
Other Titles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Habitual Traffic Offenders -Focusing on Socio-Economic Status characteristics and self-control
Author
이영미
Alternative Author(s)
Lee, Young Mi
Advisor(s)
조한익
Issue Date
2021. 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2회 이상 반복적 교통법규위반행위로 운전면허가 정지처분 또는 취소처분 된 반복적 교통법규위반자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자기통제력이 상습법규위반행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반복적 교통법규위반 근절을 위한 교육적, 상담적 개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도로교통공단 서울, 인천지부에 법규준수반 교육생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변인, 법규위반변인, 자기통제력, 운전일탈행위의 차이와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차이검증, 회귀분석 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득과 교통법규위반 변인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학력에는 사고횟수와 위반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비사업용 운전자와 사업용 운전자간에는 비사업용 운전자 직업군이 정지횟수, 취소횟수, 단속횟수, 위반횟수, 사고횟수에서 모두 사업용 운전자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셋째, 기준중위소득 기준 150% 이상 그룹에서 100%이하 그룹보다 위반운전행동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넷째, 운전자의 자기통제력이 운전행동의 실수, 위반, 착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운전자의 자기통제력이 높은 집단에서 실수, 위반, 착오 행동이 낮게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운전자의 자기통제력 수준이 낮을수록 일탈운전행동이 나타나고 교통안전교육의 접근기회가 적을수록 교통법규위반변인이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상습법규위반자에게 교통법규 위반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상담이나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어 운전자의 자기통제력, 사회경제적 지위, 운전행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주제어 : 교통법규위반, 사회경제적지위, 자기통제력, 운전일탈행동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59778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8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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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EDUCATION[S](교육대학원) > MAJOR IN COUNSELING PSYCHOLOGY(상담심리전공) >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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