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세틸렌 그룹을 지니는 고분자의 합성 및 특성에 관한 연구

Abstract

다이아세틸렌 그룹을 가지는 유기물을 고체 상태 중합이 가능하다는 특성으로 인하여, 현재 여러 그룹에서 연구중이며 여러가지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다이아세틸렌 고분자는 현재 바이오 센서의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유기박막트랜지스터, 유기발광소자 등에서도 또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은 다이아세틸렌과 안트라센 그룹을 지니는 모노머의 합성 및 고분자의 중합에 관한 연구로 새로 합성된 다이아세틸렌-안트라센 단량체는 416nm의 파장에서 강한 파란색 형광이 일어났다. 그러나 고체상태의 중합을 시킨 후 필름을 측정하였을 때 형광특성이 나타나지 않는 현상을 보였다. 이 단량체 및 고분자는 다이아세틸렌 그룹을 가지는 물질의 특성인 결정성과 안트라센 그룹을 포함하는 물질의 특성인 형광 특성으로 인하여 유기박막트랜지스터 및 유기 발광 다이오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We synthesized the anthracene-diacetylene monomer and polymer using the condensation reaction and topochemical polymerization and studied the properti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monomer and polymer. A diacetylene monomer, N-(anthracen-3-yl)pentacosa diynamide(APCDA), with an diacetylene structure containing anthracene was synthesized by condensation reaction of 2-aminoanthracene with 10,12-pentacosadiynoic acid(PCDA). And the monomer was solid state polymerized by the UV light. APCDA showed strong blue emission at 416nm although the 2-aminoanthracene showed green emission at 486nm. But Poly(APCDA) film showed no emission . The newly synthesized monomer and polymer are expected to show the applicability for OLED(Organic Light Emmiting Diode) and OTFT(Organic Thin Film Transis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