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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콘크리트를 이용한 순환골재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Title
폐콘크리트를 이용한 순환골재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Application of Recycling Aggreagate from Wast Concrete.
Author
김지현
Advisor(s)
이상훈
Issue Date
2008-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급격한 경제발전과 도시집중화 현상에 따른 건설수요와 건설폐기물 특히 노후화로 인한 건축물의 해체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본다. 또한 천연골재의 고갈과 해사채취까지 극심한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폐기물을 이용한 순환골재 사용은 최적의 대안으로 재평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다량으로 발생되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것은 자원 및 에너지절약 측면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그 중요성이 높이 평가받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건설폐기물의 발생 및 처리과정, 건설폐기물의 재활용현황을 분석하고, 순환골재의 품질인증제 시행에 따른 순환골재의 품질 기준 등을 조사?분석하여, 폐콘크리트용 순환골재의 제도적 개선사항을 도출함으로써 국내 여건에 맞는 폐콘크리트를 활용한 순환골재의 활용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연구결과 현행 법령에서 시행하고 있는 순환골재의무사용건설공사의 순환 골재의무사용량에서 제정하는 도로보조기층용 재활용도를 10%이상으로 제정하고 있으나, 이외에 순환골재의 재활용용도를 콘크리트용, 아스팔트콘크리트용, 도로기층용등의 의무사용량을 보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행 ‘건폐법’에서는 순환골재를 활용할 경우에는 순환골재 중에 포함되어 있는 유기이물 질 함유량을 콘크리트용, 단순골재용 구분없이 부피기준 1%이하로 정해 있으며, 유기이물질의 정의 또한 나무조각, 천, 기타 이물질이라는 부정확한 표현을 하고 있어 사용자로 하여금 유해물질과 혼동을 야기할 수 있는 여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선진국의 기준처럼 유기이물질의 정의를 명확하게 제시하여 유기이물질의 기준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간처리업체의 처리시스템은 건설공사현장에서 수집?운반하여 중간처리업체에 반입하는 운송비를 저감할 수 있는 현장재활용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로 폐콘크리트를 이용한 순환골재의 활성을 위해 정책적인 제도개선 및 현장재활용시스템을 구축한다면 보다 더 나은 순환골재의 활성화가 이루어 질 것으로 사료된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8214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09216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S](공학대학원) > ENVIRONMENTAL ENGINEERING(환경공학과) >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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