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해외여행 特性과 對策 分析

Abstract

한 나라의 역사는 한국이 먼저지만 관광의 역사는 일본이 선두자이다. 한국과 일본은 오래전부터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로 인식되어있고 역사 분쟁으로 현대에도 시사화 되어 앙숙과 같은 존재이다. 그러나 한국의 관광이 일본에 한류로 번지면서 일본인들은 한국에 대해 또 다른 관점으로 접하기 시작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계기는 한류의 호기심이지만 재방문의 계기는 한국의 멋과 정서를 느끼고 체험하기 위함이다. 일본인의 여행 스타일도 고대시대의 단체여행에서 현대에는 개인여행이 증가하면서 동반자나 가족/친구와 조용히 지내고 색다른 문화를 추구하며 지역 특산물 구입을 선호하는 형태로 변화한다. 일본인 관광객들의 특징 중 하나인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박물관이나 민속관/고궁과 같은 문화재 체험에 소그룹 가격 혜택을 제공하거나 인터넷을 하나의 정보매체로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인터넷 사이트 이벤트 쿠폰 등으로 한국적이면서 독특한 전략으로 유치 증대에 맞는 개발을 해야 한다. 최근 일본인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일본인들이 아시아 중 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중국이 차지했다. 중국은 크고 울창한 자연 경관과 아시아계의 긴 역사 유적, 각 도시별 다양한 음식 체험 거리가 그 이유이다. 그에 비해 한국은 단순히 여행하기 좋고, 친근하고 안전함 등의 강한 이미지로 국제화가 되기 위한 밑거름일 뿐이다. 일본인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보다 나은 환경과 서비스 마인드가 우선이 되어 자국민처럼 느끼고 가족처럼 친구처럼 대해야 재방문에 요할 수 있다. 한류로 한국 이미지가 좋아짐에 따라 시설 확충 및 청결과 위생 상태를 고려하고 안내판과 도로 표지판에 한자를 기록하며 안전운전과 운전기사 서비스 개선으로 대중교통의 이용을 보다 편리하게 하여 한국 관광의 만족해 질수 있는 방안으로 일본인 관광객의 방한에 대해 고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