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하역 플랜트의 Off Shore 배관시공절차 확립에 관한 연구

Abstract

국민경제의 급속한 성장 및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국내 소비자의 에너지 선호도가 편리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바뀜에 따라 에너지 수입원의 다변화를 추구하고, 에너지의 공급을 석유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석유위기에 대비하고자 1986년 10월 국내 최초로 인도네시아로부터 액화 천연가스(LNG)를 도입한 이후로 국외로부터 도입량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액화 천연가스 하역 플랜트 해상(Off Shore) 배관 시공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플랜트 배관으로서 국내는 현재까지 총 5식 액화 천연가스 하역 플랜트 해상 배관 건설되어 운영 중에 있다. 이중 대 분분이 1980년 ∼ 1990년대에 완공되었고 가장 최근에 완공된 곳이 통영 액화 천연가스 하역 플랜트 해상 배관으로 2002년 10월에 완공 되었다. 액화 천연가스 도입량의 증가에 따라 통영에 1식 액화 천연가스 하역 플랜트 해상 배관을 건설하고 있다. 액화 천연가스 하역 플랜트 해상 배관의 특성은 대형플랜트, 거액의 자금을 필요로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긴 공기, 대형 장비설비, 절대 공기, 해상작업등의 공통현상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수행방법을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절대 공기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액화 천연가스 하역 플랜트 해상 배관시공은 액화 천연가스 저장 터미널 공사와 프로젝트의 성공여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장 많은 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저자는 하역 플랜트에서 주요기기, 철골, 배관 등의 조달 및 시공 단계별 발생이 예상되는 문제를 사전에 예견하여 액화 천연가스 하역 플랜트 해상 배관시공절차에 대한 이론적, 실무적 내용을 근간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업무에 적용시키고자 해상 배관시공절차를 확립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