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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강도고유동화재의 양생방법과 중성화처리에 따른 pH 저감효과에 관한 연구

Title
저강도고유동화재의 양생방법과 중성화처리에 따른 pH 저감효과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Study on pH Reduction by Curing Method and Neutralization Treatment of Controlled Low Strength Material
Author
김영일
Alternative Author(s)
Kim, Young Il
Advisor(s)
천병식
Issue Date
2010-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저강도고유동화재는 다짐이 필요 없고 유동성이 큰 물질로 일반적으로 시멘트, 비회, 잔골재, 물, 혼화제 등을 혼합하여 만들어진다. 기존의 저강도고유동화재는 잔골재로 모래를 사용하고 있으나 모래를 구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현 시점에서 저강도고유동화재를 대량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모래를 대신할 대체제의 개발이 요구된다. 이를위한 방안으로 모래 대신에 매립회를 사용하여 매립회, 비회, 시멘트, 물의 혼합물로 만들어진 저강도고유동화재의 활용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에 있으며, 식생에 관한 연구는 친환경적이며 자연과 화합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분야이다. 식물이 생장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건이 필요하게 되는데, 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적정 pH의 범위는 보통 5~8, 최대 9.5에 이르고 있다. 반면 석탄회를 활용한 저강도고유동화재의 pH는 11 이상의 강알칼리성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저강도고유동화재의 pH의 범위를 식생에 맞는 조건으로 저감하기 위한 방안으로, 양생방법과 중성화처리에 따른 pH의 저감효과를 확인하여 식생에 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시체의 제작은 일축압축강도 0.5MPa~1.0MPa을 만족하며 매립회와 저회의 비율이 70:30인 것을 기준으로 하여 총 5가지 Case로 배합하였으며, 저강도고유동화재의 알칼리 용출을 억제하기 위한 중성화 처리제로는 이인산암모늄 10% 용액에 표면건조포화상태의 공시체를 10분간 침지하여 중성화처리를 실시하였다. 중성화처리 시점은 재령 후 2일, 재령 후 6일, 재령 후 13일, 재령 후 20일 등 총 4가지로 하였으며, 수중양생과 기건양생을 각각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중성화처리를 하지 않은 CLSM의 재령 28일의 pH의 범위는 기건양생과 수중양생 모두 식생이 가능한 pH인 9.5 이하를 만족하지 못하였으며, 기건양생이 수중양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pH의 범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성화처리를 실시하더라도 수중양생을 실시하지 않을 경우 중성화처리를 하지 않은 수중양생에 비해 pH 저감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중양생과 중성화처리를 병행할 경우 중성화처리 시점에 관계없이 모든 배합에서 재령 28일 pH 측정값은 식생이 가능한 정도의 pH를 만족하였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1100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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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DEPARTMENT OF CIVIL ENGINEERING(토목공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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