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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운동과 policosanol섭취가 중년 비만 여성의 혈중지질, 염증표지인자, leptin및 면역인자에 미치는 효과

Title
복합운동과 policosanol섭취가 중년 비만 여성의 혈중지질, 염증표지인자, leptin및 면역인자에 미치는 효과
Author
정찬경
Advisor(s)
남상남
Issue Date
2011-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Doctor
Abstract
국 문 요 지 본 연구는 중년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통제집단 12명, policosanol섭취 집단 12명, 복합운동집단 12명, 복합처치 집단 12명으로 무선 배정하였으며, 이러한 대상자들을 근저항성운동은 주 2회 월요일과 목요일에 실시하였고, 걷기 운동의 형태인 유산소 운동은 주 2회 화요일과 금요일에 실시하여 총 3회에 걸쳐 혈액을 채혈하여 분석하였다. 위 결과 12주간의 규칙적인 복합운동과 policosanol 섭취 병행이 혈중 지질성분, 염증표지인자, 렙틴, 그리고 면역인자인 백혈구(WBC), 호중구(Neutrophil), 림프구(Lymphocyte), 단구(Monocyte), 호산구(Eosinophil)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서 비만의 개선과 면역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복합운동과 policosanol 섭취 병행 효과를 규명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중년비만 여성에 있어서 12주간의 복합운동과 폴리코사놀 섭취에 따른 신체구성의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율에서는 운동시기에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이고 있었으며, 운동시기와 그룹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도 유의한 차이(p<.05)를 나타냈다. 사후검증결과, 체중, 체지방율에서는 사전, 사중보다 사후에 낮게 나타났으며, 복합처치집단과 운동집단에서 폴리코사놀 집단과 통제집단보다 낮게 나타났다. 또한 골격근량에서는 사전보다 사후에 높게 나타났다. 2) 중년비만 여성에 있어서 12주간의 복합운동과 폴리코사놀 섭취에 따른 혈중지질 성분에서는 TC, TG, HDL-C, LDL-C는 운동시기에 유의한 차이(p<.001)를 보이고 있었으며, 운동시기와 그룹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도 유의한 차이(p<.01)를 나타냈다. 사후검증결과 TC, TG, LDL-C는 사전, 사중보다 사후에 낮게 나타났으며, 복합처치집단과 운동집단에서 폴리코사놀 집단과 통제집단보다 낮게 나타났다. 또한 HDL-C는 복합처치집단과 운동집단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사전, 사중보다 사후에 높게 나타났다. 3) 중년비만 여성에 있어서 12주간의 복합운동과 폴리코사놀 섭취에 따른 염증표지인자(LDH, CPK)에서는 LDH는 운동시기에서 유의한 차이(p<.01)를 보이고 있었으며, 운동시기와 그룹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도 유의한 차이(p<.05)를 나타냈다. 사후검증결과 복합처치집단과 운동집단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사전, 사중보다 사후에 낮게 나타났다. 또한 CPK에서는 운동시기에 유의한 차이(p<.05)를 나타냈으며,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4) 중년비만 여성에 있어서 12주간의 복합운동과 폴리코사놀 섭취에 따른 Leptin의 변화에서는 운동시기에 유의한 차이(p<.001)를 나타냈다. 사후검증결과 복합처치집단과 운동집단에서 사전, 사중 보다 사후에 낮게 나타났다. 5) 중년비만 여성에 있어서 12주간의 복합운동과 폴리코사놀 섭취에 따른 면역인자인 백혈구(WBC), 호중구(Neutrophil), 림프구(Lymphocyte), 단구(Monocyte)에서는 운동시기에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호산구(Eosinophil)에서는 운동시기에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다. 사후검증결과 복합처지집단에서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으며 사전, 사중보다 사후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해보면 유산소 운동과 근저항성 운동의 병행이나, policosanol섭취는 신체구성의 향상과 더불어 혈중 지질인자를 개선시킴으로서 비만에 의해 기인되는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는데 유용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더욱이 운동과 policosanol섭취의 병행은 그 효과를 배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의 12주간 운동과 policosanol 섭취는 중년 비만 여성의 면역인자에는 유의한 효과를 보이고 있지 않았다. 이는 본 연구에 적용된 실험기간과 운동의 강도가 면역인자를 향상시키는데 적절하지 못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며, 추후 연구에서는 policosanol 섭취와 더불어 다양한 운동의 강도와 운동 기간에 따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0048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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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DEPARTMENT OF SPORTS & WELL-BEING(생활스포츠학과) > Theses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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