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 0

승마 장애물경기 선수들의 주의집중 유형의 차이와 경쟁상태 불안과의 관계 연구

Title
승마 장애물경기 선수들의 주의집중 유형의 차이와 경쟁상태 불안과의 관계 연구
Other Titles
The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Difference of Attention Concentrate Type and Competitive Anxiety of Equestrian Show jumping Riders
Author
박경희
Alternative Author(s)
Park, Kyung Hee
Advisor(s)
김동환
Issue Date
2011-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현역 승마 장애물경기 선수 80명을 대상으로 승마 장애물시합 과정에서 지각되는 주의 유형의 차이를 성별과 연령 및 기술수준에 따라 검증하고, 경쟁상태 불안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확보된 주의 유형 및 경쟁상태 불안 설문자료의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여 검사지의 심리측정적(psychometric properties) 타당도를 확보하려 노력하였으며,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주의 유형 차이와 경쟁상태 불안과의 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 하였다. 첫째 성별에 따른 주의유형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좁고 내적과 넓고 외적, 넓고 내적요인에서 남자선수가 여자선수에 비하여 높은 주의 유형을 보여주었다. 둘째, 연령에 따른 주의 유형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모든 주의 유형 요인에서 30대 이상의 선수들이 10대 및 20대 선수들에 비하여 높은 주의 유형 수준을 보여주고 있었다. 셋째, 기술수준에 따른 주의 유형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내적과소, 좁고 내적, 넓고 외적, 넓고 내적 요인에서 S클래스 선수가, A클래스 선수를 포함한 C,B 및 D클래스 선수에 비하여 높은 주의유형을 보여주었다. 넷째, 주의유형과 경쟁상태 불안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모든 주의유형은 인지불안, 신체불안과 부적 관계가 나타났으며, 상태자신감과는 정적 관계를 보여주었다. 다섯째, 인지적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의유형은 내적 과소 및 넓고 외적요인과 부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적 불안 또한 내적 과부하 및 내적 과소와 부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상태 자신감은 좁고 내적과 외적 과부하, 넓고 내적 요인과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8906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7734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S](대학원) > DEPARTMENT OF SPORTS & WELL-BEING(생활스포츠학과) > Theses (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