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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구강상태가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

Title
중년의 구강상태가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
Author
장슬아
Alternative Author(s)
Chang, Seul A
Advisor(s)
김윤신
Issue Date
2014-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최근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인해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고 있어 중년기의 삶이 증가되고 더불어 노년기의 삶도 증가되고 있다. 중년기는 성공적인 노년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러므로 중년기에 건강관리는 노년기 삶을 보다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윤택하게 하며 정신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그중 구강은 건강관련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중년기의 삶은 자녀양육뿐 아니라 노부모를 책임져야 하는 중간 위치의 세대임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중년의 구강상태가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008년 자료와 제5기 2010년 자료를 가지고 비교 분석해보았다. 각 연도별로 2008년은 1615명 2010년은 1828명으로 총 344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고 SPSS ver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연도별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구강면접, 구강검사, 정신건강의 차이를 분석했을 때, 건강행태에서 음주여부, 구강면접 에서는 씹기 문제, 말하기문제, 본인인지 구강상태, 구강검진이 구강검사에서는 치주질환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구강면접, 구강검사가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을 때, 통합적으로 볼 때에는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성별, 경제활동, 수면시간, 흡연여부, 본인인지구강상태, 씹기 문제, 1년간 구강검진여부 이며 우울증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성별, 소득, 경제활동, 수면시간, 음주여부, 본인인지구강상태, 씹기 문제, 말하기문제로 나타났다. 2008년 자료로 분석한 결과는 수면시간, 본인인지구강상태, 씹기 문제가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소였으며 성별, 연령, 소득, 음주여부, 씹기 문제는 우울증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분석되었다. 2010년 자료에서는 성별, 수면시간, 흡연여부, 본인인지구강상태, 씹기 문제가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었고 성별, 연령, 경제활동, 수면시간, 흡연여부, 말하기문제가 우울증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 중년의 구강상태가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영향을 받는 요인들을 토대로 치료 위주가 아닌 예방 위주의 삶을 살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 하다고 사료된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1117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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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HEALTH SCIENCES(보건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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