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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축현장에서 설계관리 조직의 적정 인원산정 모델에 대한 연구

Title
해외 건축현장에서 설계관리 조직의 적정 인원산정 모델에 대한 연구
Author
윤진호
Advisor(s)
김 주 형
Issue Date
2014-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건설 산업의 계약형태가 설계-시공 분리방식의 방식에서 설계를 포함하는 Design & Build / EPC / Turn-key 와 같은 계약형태로 패러다임이 변화됨에 따라, 건설사는 건설 서비스에 있어 기존의 시공능력뿐만 아니라 설계관리 능력도 요구되고 있다. 변화된 패러다임에 맞춰가기 위한 현장 설계관리 조직의 최적화를 위한 기준 수립 및 운영방법에 대한 개선 노력이 부족하다. 해외 건축현장의 설계관리 조직 인원투입은 표준화된 기준 모델 없이 일반적으로 과거의 경험(공사규모, 계약고 등)에 의한 단편적 기준과 정성적 판단에 근거한 인원동원과 예산이 편성되고 있다. 이러한 설계관리 인력투입 관행은 계약조건, 디자인 범위, 클라이언트 성향에 따라 증가하는 기본 업무량과 추가로 발생되는 문제들로 인해 설계관리 업무량이 증가하여, 결국 추가 설계인력의 투입과 프로젝트 리스크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변화된 패러다임에 맞춰가기 위해 공사의 기본 특성 및 Risk 요소를 반영 가능한 설계관리 조직 인력산정 모델의 구축을 통해 인력투입과 운영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설계관리 업무에 대한 비중이 늘어나는 건설사의 설계관리 조직 인원산정요소를 전문가 면담을 통해 도출 및 구조화 하였으며, 도출된 주요 요소들을 회귀분석 모델 이용방법 중 인공신경망을 통한 분석방법인 SVR (Support Vector Regression)을 활용하여 해외 건축현장의 설계관리 조직 인력산정 모델을 예측하였다. 이렇게 예측된 인력산정 모델은 각 건설회사별 운영환경의 차이로 인해 일반화가 어렵지만, 현재 진행 중이거나 향후 수행될 프로젝트의 건축 설계관리 조직인원을 구성하는데 있어 참조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모델은 해외 건축현장 중 싱가폴 지역으로 국한되었고, 건축 설계관리 부분의 인력산정 모델에 한정되어 연구가 다소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향후, 싱가폴 국한된 지역의 확대와 건축 설계관리 부문으로 한정된 연구를 구조, 전기 및 설비의 설계관리 부문까지 추가 고찰하여 해외 건축현장의 전체 설계관리 인력모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0405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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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S](공학대학원) > DEPARKMENT OF CONSTRUCTION MANAGEMENT(건설관리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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