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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販賣施設 活性化方案에 관한 硏究

Title
하나로마트 販賣施設 活性化方案에 관한 硏究
Author
원창호
Advisor(s)
조문현
Issue Date
2015-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國 文 要 約 세계 경제의 불황이 이어지면서 기업들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처분하거나,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보유 부동산을 활용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본 논문에서는 지역농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판매시설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서 흑자판매시설에서의 유리했던 점과 적자판매시설에서의 불합리했던 점을 파악하고, 파악해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活性化方案을 제시하였다. 서울시내에는 총 44개의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이중 165㎡미만은 8개, 165㎡~330㎡미만은 8개, 330㎡~990㎡미만은 20개, 그리고 990㎡이상인 하나로마트는 8개가 있으며, 이중 면적당 매출액이 가장 낮은 990㎡이상 하나로마트를 본 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990㎡이상의 점포 총 8개 점포 중 6개는 적자판매시설이고, 나머지 2개는 흑자판매시설로 현지답사를 통해 개별적으로 사례분석을 실시 한 결과, 흑자판매시설인 종로구 사직동 하나로마트와 광진구 자양동 하나로마트는 편리한 주차시설, 타 대형마트가 없음으로 인한 자체 상권의 우위 확보, 차량·도보·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의 용이함 등이 흑자가 나는 주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적자판매시설은 강서구 방화동 하나로마트, 관악구 신림동 하나로마트, 중랑구 신내동 하나로마트, 동대문구 장안동 하나로마트, 성동구 행당동 하나로마트, 마포구 창전동 하나로마트로서 공통적으로 분석된 주요인은 주차 이용에 대한 어려움, 인접해 있는 타 대형마트와의 경쟁, 점포의 입지로 보았을 때 주변에 한강과 산, 철길, 광폭도로 등으로 둘러싸여 상권의 확장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분석 결과 총 4가지의 問題點을 도출하였다. 첫째 주차환경 미흡과 도보 및 대중교통의 접근성 취약, 차량 이용객이 많은 아파트 지역에 위치하여 접근성 제한이 있었으며, 둘째, 상권 확장 가능성이 물리적으로 단절되었다. 셋째, 경쟁시설의 과점화로 인해 근거리에 많은 경쟁시설과 고객 유치를 위한 자체브랜드 상품 부족, 경쟁시설에 비해 매장 면적이 열세였으며, 마지막으로 자체 홍보시설들의 시인성이 부족하였다.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活性化方案으로는 첫째, 고객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편리한 주차 진입로확보, 대중교통이 편리한지역의 점포 선택, 거주형태를 고려한 고객 접근 동선 개선등이 필요하며, 둘째, 방문고객만 상대하는 영업에서 인터넷 및 전화주문과 같은 온라인주문 서비스도 가능토록 영업 방침 변경, 셋째, 경쟁업체 대응전략 모색을 위해 경쟁업체 강점요인을 분석하고 가격과 품질 좋은 자체브랜드 상품을 개발, 고객 편의성과 경쟁업체에 견줄 수 있는 매장면적을 확보, 마지막으로 고객의 시인성을 고려한 광고물 설치 등을 제시하였다. 끝으로 농민들의 조합비로 운영되는 농협의 주요사업인 하나로마트가 항상 성장하는 경제사업이 되어 농민들에게도 많은 지원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논문을 연구하였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28793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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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REAL ESTATE CONVERGENCE[S](부동산융합대학원) > REAL ESTATE(부동산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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