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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김분한-
dc.contributor.author김민수-
dc.date.accessioned2020-02-19T16:30:46Z-
dc.date.available2020-02-19T16:30:46Z-
dc.date.issued2015-08-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27826-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7725en_US
dc.description.abstract현대 사회는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에따른 간호대상자의 변화로 인하여 간호교육 현장에서의 교육과정에는 호스피스 교과목과 실습이 점점 증가하며 영적간호분야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다. 영적 간호에 대한 학생들의 인지 및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이로인한 간호교육현장에서의 영적간호 실습과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측정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국내에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하는 영적간호수행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의 개발이 전무한 상태이며, 대부분이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국외의 도구를 수정, 번안하여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적 간호수행에 대해 개발되고 종합적으로 평가하도록 구성되었으며,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한 Spiritual Care-Giving Scale(Tiew & Creedy, 2012)을 한국어로 수정, 번안하여 한국형 간호대학생이 적용 가능한 도구를 개발·적용 하는데 있다. 연구 단계를 보면, 1단계에서는 번역-역번역 과정을 거쳐 전문가 집단 패널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문장수정과 최종 한글본을 구성하였다. 2단계에서는 문화적 일관성을 검정하는 단계로서 간호학교수 4인과 호스피스전문 간호사 4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 패널의 CVI(Content Validity Index) 계수를 산출하여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였고 .97 의 높은 타당도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에게 이해도 검증을 위한 사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4점 기준 3.76이었다. 3단계에서는 한국형 영적간호수행척도(K-SCGS) 도구의 심리 평가적 타당성(psychometric property)을 검증하기 위한 단계로서 서울, 경기, 강원, 경북 소재 4개 대학교 300명의 간호대학생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그중 83.7%인 251명이 누락된 항목없이 회신을 하여 이를 바탕으로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술통계 분석 결과 각 문항은 평균 3.40~4.93범위에서, 표준편차는 .820~.1.281 사이에 분포하였다. 2) K-SCGS의 일부 문항에서 천장효과가 나타났으며 바닥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도구의 내적 일관성을 검증하기 위한 신뢰도 계수는 .95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간 상관계수(corrected item-total correlation)는 .30이상을 기준으로 확인하였다. 문항 9번의 경우 .29로 도구내 기여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문가 CVI계수는 .88로 이 척도를 포함하여 사용하는데 큰 무리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4) 도구의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15인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2주 간격을 두고 검사-재검사를 시행하였으며 피어슨 상관계수 .75(p-value 0.00)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5) 수렴타당도 검증을 위한 분석은 피어슨 상관계수를 이용하였으며 K-SCGS와 영적간호수행도구의 상관계수는 .539(p-value 0.00)로 상관관계에 의미가 있었다. 6) 구성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 분석(exploratory factor analysis)을 위한 주성분 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하였다. 분석결과 7개의 요인이 도출되었고 문항구성의 일부가 변경되었다. 기존 5개 하위영역의 명명은 변동이 없었으며, ‘영적간호를 위한 속성’, ‘영성에 대한 시각’, ‘영적 간호에 대한 정의’, ‘영적 간호 태도’, ‘영적 간호의 중요성’, ‘영적 간호 가치관’, ‘간호와 영적간호의 동일시’의 7개 하부영억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새로운 2개의 하위영역은 ‘영적 간호의 중요성’, ‘영적간호와 간호의 동일시’로 명명되었다. 7) K-SCGS의 분석 결과는 국내의 간호대학생에게 적용한 결과 본 도구로 한국의 간호대학생이 영적간호수행역량을 측정하는 도구로서 높은 수준의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되었으며 요인분석을 통해 재구성된 7개의 하위영역을 가진 한국어판 영적간호수행척도로 제시하는데 무방하다고 사료된다. 앞으로 본 도구를 적용하여 간호대학생들의 호스피스 완화간호실습현장과 영적간호교육 프로그램에서 영적간호수준을 평가하는데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한국형 간호대학생 영적간호수행척도 개발 및 검정-
dc.title.alternative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Korean-Spiritual Care-Giving Scale for Undergraduate Nursing-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김민수-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임상간호정보대학원-
dc.sector.department임상노인전문간호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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