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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뇌동맥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출혈 환자에서 뇌내출혈량과 단기간 사망률의 예측인자에 대한 연구

Title
중대뇌동맥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출혈 환자에서 뇌내출혈량과 단기간 사망률의 예측인자에 대한 연구
Other Titles
Predictive Factors for Intracerebral Hematoma Volume and Short-Term Mortality in Patients with Subarachnoid Hemorrhage due to Rupture of Middle Cerebral Artery
Author
하병진
Alternative Author(s)
Ha, Byeong Jin
Advisor(s)
고용
Issue Date
2016-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목적 뇌내출혈을 동반한 지주막하 출혈 환자는 대부분 불량한 예후를 보인다. 동맥류의 파열에 의한 뇌내출혈을 가진 환자에서 동맥류의 가장 흔한 파열 위치 중 하나는 중대뇌동맥이다. 뇌내출혈을 동반한 중대뇌동맥류 파열 환자에서 뇌내출혈량의 예측인자를 밝히고 여러 가지 임상 요인들과 사망률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현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월 1일 부터 2015년 5월 31일까지 61명의 뇌내출혈을 동반한 중대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뇌내출혈량과 다양한 변수들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 단순 선형 회귀 분석과 다중 선형 회귀 분석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잠재적인 사망률에 대한 예측인자를 평가하기 위해 90일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결과 다중 선형 회귀 분석에 따르면, 고혈압(P=0.033), 당뇨(P=0.042)와 동맥류 크기(P=0.044)가 중대뇌동맥류 파열 환자에서 뇌내출혈량과 관련이 있었다. 콕스 회귀 분석에서는 65세 이상의 나이(P=0.003), 7mm 이상의 동맥류 크기(P=0.007)와 항혈소판제 사용(P=0.030)이 90일 생존률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중대뇌동맥류 파열 환자에서 동맥류의 크기, 고혈압과 당뇨는 뇌내출혈량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 65세 이상의 나이, 항혈소판제의 사용과 7mm 이상의 동맥류 크기는 중대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과 추가적인 뇌내출혈이 있는 환자에서 사망률의 독립적인 예측인자이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25514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8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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