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metadata record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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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 | 신호영 | - |
dc.contributor.author | 민송월 | - |
dc.date.accessioned | 2020-02-12T17:04:17Z | - |
dc.date.available | 2020-02-12T17:04:17Z | - |
dc.date.issued | 2017-02 | - |
dc.identifier.uri |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25243 | - |
dc.identifier.uri |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9657 | en_US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는 K-IFRS 도입 전과 비교하여 도입 이후 발생액의 질이 향상되었는지를 재량적발생액의 측면에서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나아가 K-IFRS의 이러한 도입효과가 기업특성의 집단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과도시기 2011년의 자료와 K-IFRS를 조기도입한 기업을 제외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276개의 연구표본을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K-IFRS 의무도입이 발생액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양(+)의 영향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K-IFRS의 도입 이후에 발생액의 질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K-IFRS의 도입효과를 기업특성의 집단별에 따라 나누어 살펴보면, 손실기업보다 이익기업에서 K-IFRS의 개선효과가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국인지분율이 높은 기업보다 외국인지분율이 낮은 기업에서 K-IFRS의 순기능 역할이 더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대주주지분율이 높은 기업은 K-IFRS의 개선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반면, 대주주지분율이 낮은 기업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BIG4 감사인 기업보다 Non-BIG4 감사인 기업에서 K-IFRS의 개선효과가 유의적으로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K-IFRS 의무도입이 발생액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기업특성의 집단별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K-IFRS의 도입 이후에 발생액의 질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K-IFRS의 도입목적을 일정부분 달성하고 있음을 검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K-IFRS의 개선효과가 기업특성의 집단별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향후 K-IFRS 의무도입에 따른 실효성 여부 및 그에 따른 발생액의 질을 판단할 때 기업특성을 추가적으로 고려하여야 함을 시사한다. | - |
dc.publisher | 한양대학교 | - |
dc.title | K-IFRS 의무도입이 발생액의 질에 미치는 영향: 연결재무제표를 중심으로 | - |
dc.type | Theses | - |
dc.contributor.googleauthor | 민송월 | - |
dc.sector.campus | S | - |
dc.sector.daehak | 대학원 | - |
dc.sector.department | 회계학과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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