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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하정희-
dc.contributor.author양은혜-
dc.date.accessioned2020-02-11T04:35:49Z-
dc.date.available2020-02-11T04:35:49Z-
dc.date.issued2020-02-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23965-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7640en_US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서 억제 성향이 대인관계문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 정서 억제 성향과 대인관계문제 사이에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매개변수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자료 수집을 위해 전국에 있는 대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SPSS 20.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각 변수의 상관관계와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정서 억제 성향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문제도 높아지고, 정서 억제 성향이 높을수록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적인 성향도 높아진 것을 확인하였으며, 정서 억제 성향과 대인관계문제간의 관계에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완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정서 억제 성향이 대인관계문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를 매개로 대인관계문제가 더 악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였다. 또한 타인과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미덕인 우리나라의 문화적 맥락에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감정을 억제하는 것이 대인관계에 부적응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경험하고 이를 타인과 나누며 진솔한 정서를 주고받는 경험이 건강한 대인관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아울러 진정한 자기(Self)를 경험하고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에 대한 이해와 포용, 타인의 관점을 수용하는 접근을 제시하였다는 연구결과로서 의의를 갖는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정서 억제 성향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매개효과-
dc.title.alternativeThe mediating effect on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between Emotion Suppression and Interpersonal Problems-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양은혜-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상담심리대학원-
dc.sector.department인문사회계열-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ontributor.affiliation아동청소년상담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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