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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의 반영과 현실에의 호응, 민국구파소설

Title
현상의 반영과 현실에의 호응, 민국구파소설
Other Titles
現狀의 反映과 現實에의 呼應, 民國舊派小說; Reflection of the Actual State and Response to the Present State - Trational Novel of the Republic of China
Author
위행복
Keywords
民國舊派小說; 言情小說; 反映; 呼應
Issue Date
2005-12
Publisher
중국인문학회
Citation
중국인문과학, v. 31, Page. 467 - 486
Abstract
民國舊派小說은 思想이나 情緖, 그리고 作品의 形式에 있어 傳統과 現代, 혹은 中國과 西歐가 混融된 모습을 보인다. 작품 속에 新舊思想이 혼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그러나 소외당한 사람들의 고통을 대변하는 人道主義가 깔려 있으며, 정치적으로는 共和革命과 反帝를 지지하였다. 形式에 있어서는,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도, 外國文學과 활발히 접촉하고 그것을 참조함으로써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였다. 民國舊派小說은 內容과 形式에 있어 공히 過渡的 形態를 취했던 것인데, 이는 시대의 변화를 거부하거나 혹은 시대를 되돌리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으며, 당시 중국의 변화 단계를 ‘紀實하고 또한 그것에 ‘呼應’한 결과였다고 할 수 있다. 1920년대에 이르면 新文學의 영향이 확대됨으로써, 그것의 독자층도 지식계층에서 都市民의 일부로까지 확대된다. 또한 1930년대에 이르면 新文學이 大衆化하였고, 抗日意識이 고양되어 舊派小說의 정서와는 괴리가 생기기도 함으로써, 舊派小說의 독자들이 신문학 쪽으로 대폭 이동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舊派小說은 娛樂性이 더욱 강한 探偵小說과 武俠小說을 제공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需要를 확보한다. 이것 역시, 社會의 흐름을 ‘反映’하고 그것에 ‘呼應’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新文學은 ‘理念’을 ‘指向’하는 형태이며, 民國舊派小說은 ‘現狀’을 ‘反映’하고 ‘現實’에 ‘呼應’한 형태였다고 할 수 있다. 상업적 판매를 전제로 생산되었으며, 독자와 작가가 서로 민감하게 交應하는 관계에 놓임으로써, 民國舊派小說은 現在를 先導하거나 未來를 企劃하기 보다는, 目前의 時代를 따르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쪽을 택했다. 그리하여 장기간 존속할 수는 있었지만, 新文學에 비해서는 덜 진보적인 양상을 띠게 되었다. 5.4 이후 文學이 빠르게 서구화의 길을 걷는 상황에서, 舊派小說은 ‘時代의 逆流’로 취급되었는데, 그러나 그것이 ‘紀實’과 ‘呼應’의 形態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지나친 貶下의 오류를 범하지는 않을 수 있을 것이다.
URI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0710588&language=ko_KRhttp://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11981
ISSN
1225-3499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LANGUAGES & CULTURES[E](국제문화대학) > CHINESE STUDIES(중국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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