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에서는 카메라로부터 영상을 인식 받아 운전자의 졸음여부를 판단하고 이에 따른 경보를 발생시킴으로써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율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얼굴을 인식함에 있어 상태기반인식을 바탕으로 Adaboost
알고리즘을 적용하였고 labeling 및 RGB간의 색차를 이용하여 눈 후보 영역에서 특정 부위를 검출하였다. 이진화를
통해서 눈의 개폐여부를 판단하고 이를 통해 운전자의 졸음을 판별하도록 하였다[1]. 또한 주간/야간 상황에서
운전자가 안경을 썼을 때와 쓰지 않았을 때를 구분하여 눈 영역 및 눈 깜빡임 인식률 실험을 하였고 그에 따른 결과
및 개선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