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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트랜스미디어 스토리월드 구축 전략 연구

Title
마블 트랜스미디어 스토리월드 구축 전략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Marvel’s Transmedia Storyworld Building Strategy: Focus on〈Avengers〉Series
Author
박진수
Alternative Author(s)
Park, Jinsu
Advisor(s)
박기수
Issue Date
2019-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오랜 세월에 걸쳐 발간된 슈퍼히어로 코믹스는 풍성한 소재와 다양한 캐릭터, 대중적 인지도를 보유한 콘텐츠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영화 산업에서 슈퍼히어로 코믹스를 원천 소스로 하는 슈퍼히어로 영화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는 마블 코믹스를 바탕으로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하기에 이른다. 마블 스튜디오는 〈어벤져스〉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수의 영화와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전략을 통해 트랜스미디어 스토리월드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만들어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이를 향유하는 향유자에게 끊임없는 새로운 참여, 체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며 인터랙션을 토대로 지속적인 확장 · 증축 · 구축을 이어가는 양상을 보인다.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이 선순환 구조를 이루며 마블 스튜디오는 그들의 트랜스미디어 스토리월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중심축이 되었던 〈어벤져스〉시리즈를 중심으로 마블 스튜디오의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전략을 파악하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구축되는 과정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와 함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향유자의 지속적 참여와 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마블 스튜디오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마블 스튜디오가 활용한 다른 장르의 콘텐츠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자 하였다. 연구 진행을 위하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속 캐릭터를 집결시켜 결합의 필드 역할을 통해 중심 기틀을 형성한 〈어벤져스〉시리즈가 스토리월드를 형성할 때 가지는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어벤져스〉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어벤져스〉는 기존의 단일 슈퍼히어로 캐릭터 영화 속에 등장한 캐릭터와 그들의 스토리월드가 집결하여 거대한 스토리월드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거점 플랫폼 역할을 하였다. 두 번째 작품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이전 작품인 〈어벤져스〉와 같이 거점 플랫폼 텍스트의 역할을 이행함과 동시에 자체적인 캐릭터를 양산하여 모듈화의 가속화를 통해 스토리월드의 확장을 지속하는 양상을 보인다. 마지막 작품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이전까지 독립적 모듈성을 지닌 채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텍스트를 하나의 거대한 스토리월드로 집결 및 결합시킴으로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속 각각의 서사가 하나로 수렴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트랜스미디어 스토리월드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마블 스튜디오는 향유 요소의 다각화를 통해 향유자의 지속적 참여와 유입을 도모한다. 마블 스튜디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 전체 라인업의 사전 공개를 통해 향유자들에게 궁금증과 기대감을 유발하였고, 2) 분명한 차별성을 지닌 스토리월드의 지속적인 조형을 통해 향유자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였고, 3) 전체 서사를 관통하는 욕망의 대상을 설정하여 향유자와 텍스트 사이의 다양한 진입로를 제공하였고, 4) 다른 장르를 활용한 지속적 스토리월드 제공을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지닌 스토리월드의 빈틈을 보완함과 동시에 향유자가 그들의 트랜스미디어 스토리월드 속에서 끊임없는 향유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러한 향유자들과의 인터랙션을 바탕으로 트랜스미디어 스토리월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구성하는 과정, 그 과정 속에서 발생하는 향유 요소에 대해 조명한 것에 대해 의의를 가진다. 그러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여전히 진행되는 상태이기에 향후 개봉 영화에 대한 분석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더 심도 있는 연구가 될 것이라는 시사점을 남긴다.
URI
http://dcollection.hanyang.ac.kr/common/orgView/000000109175http://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0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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