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THES AU - 송일동 DA - 2017/08 PY - 2017 UR - http://hdl.handle.net/20.500.11754/33440 UR -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1684 AB - 연구배경: 최근 수십년 동안 통풍의 발생빈도와 발생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도한 급성통풍발작은 가장 고통스러운 임상 증상 중에 하나일 것이다. 이런 통풍 환자들의 1차 치료 목표는 급성 통풍 발작을 예방하는 것이다. 또한 이후에 통풍 발작의 재발을 방지하고, 이후에 장기적으로는 통풍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이런 치료의 목표를 얻기 위하여 적절한 치료방법이나 약제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현재까지 이러한 치료목표를 도달하기 위하여 항염증제, 콜히친, 또는 스테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치료법이 적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근본적인 치료방법으로는 관절과 신장뿐만 아니라 다른 장소에 요산나트륨 결정 축적을 감소시키고 고지혈증, 비만, 고혈압, 알코올의존증과 같은 통풍관련 임상상황을 교정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통풍의 발생 기전에서 항염증효과를 기대하는 ADH/ALDH 복합 단백질의 항염증효과를 실험적으로 검증하여 향후 통풍치료제로써의 개발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연구방법: SD계 흰쥐 (8주령, 웅성)에 요산분해효소 저해제인 칼륨 옥소네이트(potassium oxonate, 250 mg/kg)을 기존의 실험방법에 따라 6일동안 총 3회로 복강투여하여 고요산혈증을 유발시키고, 1일째 칼륨 옥소네이트 투여 후 6일동안 매일 ADH/ALDH 복합 단백질(50 mg/kg, 250 mg/kg)을 경구투여하고 6일째 투여 후 12시간동안 요를 채취하고 희생시킨다. 양성 대조군으로는 통풍치료제인 알로퓨리놀(50 mg/kg)를 경구투여한다. 시험 전날, 1일과 7일 째 요에서는 요산농도를 측정하고, 최종일 채취한 혈액에서는 요산검사를 시행하였다. 또한 조직검사는 간장과 신장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혈청 요산 농도는 정상군은 1.69±0.22 mg/dL이었으나, 통풍유발군은 3.99±5.46 mg/dL로 혈청 요산 수치가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이로써 고요산혈증이 유발된 것을 확인하였고, 시험물질인 ADH/ALDH 복합단백질(50 mg/kg, 250 mg/kg)을 투여한 군에서는 각각 혈청 요산 수치가 1.35±0.37 mg/dL과 1.51±0.30 mg/dL로 양성대조군(알로퓨리놀 투여군)의 1.42±0.44 mg/dL의 수준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혈청 인산염의 수치도 고요산혈증 군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하지만 요중 요산, creatinine 등에는 군간 차이가 없었다. 혈중 Alkaline phosphatase, BUN, Ca 등에는 군간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보아 칼륨 옥살레이트로 유발시킨 고요산혈증 동물모델에서 ADH/ALDH 복합단백질은 고요산혈증 치료제인 알로퓨리놀 치료군과 거의 유사한 혈중 요산 농도 감소효과를 보였으므로 고요산혈증 치료제로써의 개발 가능성을 보였으며 향후에 추가 연구를 통하여 고요산혈증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PB - 한양대학교 TI - 통풍모델 흰쥐에서 ADH/ALDH 복합 단백질의 항염증 효과에 대한 연구 TT - Effect of ADH/ALDH Protein for Antiinflammatory Reaction in the Gout Rat Model TA - Song, Il Dong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