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구
2018-02-17T09:05:50Z
2018-02-17T09:05:50Z
2012-06
대한정치학회보, 20권, 1호, pp.129-152 ( 총 24 페이지 )
1229-5469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679753
http://hdl.handle.net/20.500.11754/37924
푸틴 집권3기에 유라시아지역의 ‘독자적 강대국’ 노선이라는 러시아 대외정책노선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지만, 전혀 변화가 없는 것은 아니다. 2008년 국제금융위기의 충격 과 여파로부터 벗어나는 과정에서부터 대외전략의 강조점이 하나의 초점으로 맞추어지고 있는데, 그것은 ‘강대국으로서의 정상화 전략’이다. 서방에 대한 모스크바 대외정 책의 접근방법은 현안의 성격(제로-섬 혹은 윈-윈)에 달려 있으며, 태도는 서방이 푸 틴의 러시아를 어떻게 수용하고 대하는가에 달려있다. 러시아의 대외정책에서 비중이 더 커져가고 있는 중국은 G2체제의 한 축으로 부상하면서 국제세력관계의 구성과 배 열을 바꾸고 있다. 러시아는 중국의 총체적 국력이 미국과 대등한 수준에 근접하게 될 때까지는 이전처럼 중국과 긴밀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면서, 사안에 따라 미 국과 중국 어느 한편에 ‘편승’하고 ‘균형’하는 유연한 전략을 지속할 것이다.
이 논문은 2007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ko_KR
대한정치학회
러시아 대외정책
강대국으로서의 정상화 전략
푸틴 집권3기
근외지역
유럽 MD체제
푸틴 집권3기 러시아의 대외정책: 주요 지역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Russian Foreign Policy in Putin’s Third Term: Focusing on Relations with Main Regions
Article
1
20
0-0
대한정치학회보
강봉구
Kang, Bong Koo
2012214961
S
RESEARCH INSTITUTE[S]
ASIA PACIFIC RESEARCH CENTER
ru3030